‘나는솔로’ 현숙이 받고 ‘여신’ 됐다는 필러·보톡스...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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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현숙이 방송 이후 달라진 미모의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됐다. 현숙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단발머리 스타일로 등장한 그는 등장과 동시에 동기들로부터 “예뻐졌다”는 반응을 받았다.

방송 직후, 현숙의 외모 변화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다른 사람 같다”, “배우 안은진 닮았다”, “어떤 시술을 받은 거냐”는 댓글이 이어졌고, 이에 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신기해서 계속 바라본 어제의 제 모습”이라며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흔쾌히 시술 사실을 밝혔다.

현숙이 받은 보톡스와 필러는 동안 얼굴을 만드는 대표적인 시술이다. 보톡스는 근육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차단해 주름을 완화하고, 필러는 꺼진 부위에 볼륨을 채워 윤곽을 정리한다. 특히 잔주름 개선과 눈밑 꺼짐, 팔자 주름 보완에 효과적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효과가 즉각적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보톡스는 반복 시술로 내성이 생길 수 있고, 필러는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연스럽거나 피부가 두꺼워 보일 수 있다. 표정이 어색해지거나 볼륨감이 과해져 오히려 노안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최근 강남 피부과에서는 인위적인 볼륨을 주입하기보다는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끌어올리는 시술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중시하는 안티에이징 프로그램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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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변화를 원한다면... ‘베이비콜라겐주사’+‘리쥬란’

필러의 인위적인 볼륨감이 부담스럽다면 ‘베이비콜라겐주사’나 ‘리쥬란’처럼 피부 자생력을 높이는 콜라겐 주사와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이들은 꺼진 볼륨을 인위적으로 채우는 대신,피부의 탄력과 재생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이비콜라겐주사는 인체 콜라겐과 유사한 구조의 생콜라겐을 주입해 눈 밑 꺼짐이나 팔자 주름처럼 꺼지고 탄력을 잃은 부위를 자연스럽게 채운다. 볼륨감은 적지만 피부 밀도를 높이고 결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리쥬란은 연어 DNA 유래의 PDRN 성분이 주요 성분으로,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해 얇아진 피부층을 복원하고 잔주름과 탄력 저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윤기와 건강한 피부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대표적인 맞춤형 스킨부스터 시술로 꼽힌다.

또한 보톡스는 반복 시술 시 근육이 약해지거나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독일산 ‘제오민 보톡스’를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불순 단백질이 제거된 고순도 톡신 제제로, 내성 위험이 낮고 자연스러운 표정 유지에 유리하다. 이마나 미간, 입꼬리처럼 표정 변화가 잦은 부위에 효과적이며, 과도하게 경직된 인상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현숙 역시 입꼬리 보톡스를 통해 부드럽고 생기 있는 인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움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주는 것

수많은 환자들의 고민을 마주하며 필러와 보톡스, 베이비콜라겐 주사 등 다양한 시술을 연구하고 직접 적용해온 결과 느낀 점은 단 하나다. 시술의 목적은 단순히 '주름을 지우는 것'이나 '남들처럼 화려해지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나는솔로> 현숙의 극적인 변화가 대중의 관심을 받은 이유는 단순히 예뻐져서만은 아니다. 본연의 매력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가장 생기 있었던 '과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되찾았기 때문이다. 인위적인 볼륨은 시간이 지나면 이물감을 남기지만, 피부 스스로의 힘을 깨우는 정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 있는 우아함을 남긴다.

이때의 안티에이징은 개개인이 가진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미소를 다시 꺼내주는 과정이다.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이 문득 낯설게 느껴질 때, 조급함에 무언가를 덧대기보다 내 얼굴이 가진 고유한 선과 표정을 먼저 들여다봐야만 한다.

▼ 더 많은 정보는 닥터 설레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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