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싫어하는 김남주가 '물광 피부' 위해 꼭 받는다는 시술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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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지도 하고, 보톡스도 맞고, 울쎄라도 해요.”

최근 배우 김남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장한 그는 “피부과 가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고 운을 뗐으나, “보톡스, 써마지, 울쎄라는 다 맞는다”고 덧붙였다. “피부과에서 연락 온다. ‘이제 하실 때가 됐는데 왜 안 오시냐’고”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한때 ‘내조의 여왕’에서 지적인 완숙미로 사랑받았던 그는, 50대에 접어든 지금도 여전히 물광 피부로 화제를 모으곤 한다. 그런 그가 선택한 관리법은 값비싼 화장품보다 제때 ‘꼭 필요한 시술을 받는 것’이다. 시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포기하지 못한 조합이라면, 그 안엔 어떤 전략이 숨어 있는 걸까? 보톡스, 써마지, 울쎄라. 과연 함께 받는 것이 좋은 조합일까? 각각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순서로 시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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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가 언급한 써마지, 울쎄라, 보톡스는 작용하는 피부층도, 개선하는 문제도 서로 다르지만 병행했을 때 훨씬 입체적인 동안 효과를 만든다.

먼저 피부결을 가장 먼저 잡아주는 건 써마지다.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 깊이 전달해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그 결과 얇은 잔주름이 차오르고 모공이 조여지며, 피부 표면이 부드럽고 탄탄해진다. 특히 써마지는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만큼, 리프팅 효과와 더불어 윤기 도는 피부결까지 만들어주는 ‘광채 리프팅’으로 불리기도 한다. 얼굴 전체가 매끈하게 정돈돼 화장이 밀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 얼굴선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은 울쎄라가 맡는다.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 속 근막층(SMAS)까지 침투시켜 늘어진 조직을 수축시킨다. 겉보기엔 티가 나지 않지만, 2~3개월 뒤부터 턱선, 팔자주름, 이중턱 라인이 눈에 띄게 정리된다. 써마지가 피부 표면을 정돈하는 ‘겉 리프팅’이라면, 울쎄라는 속부터 끌어당기는 ‘심층 리프팅’이다. 두 시술은 작용하는 깊이가 달라, 함께 받을 경우 전체적인 얼굴의 탄력과 입체감이 동시에 살아난다.

여기에 주름을 정리해 주는 보톡스까지 더해지면, 동안 얼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다. 이마나 미간, 눈가처럼 표정근의 움직임으로 생기는 주름은 아무리 피부가 좋아도 막기 어렵다. 보톡스는 이러한 표정 주름을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과한 표정을 줄여 전체 인상을 차분하고 어려 보이게 만든다. 특히 최근에는 강하게 고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미소가 살아 있는 ‘소프트 보톡스’ 시술도 많아졌다.

또한 얼굴 주름뿐 아니라 턱 근육이나 승모근, 종아리처럼 과하게 발달한 근육을 줄이는 데도 활용된다. 이를테면 사각턱이 고민인 경우 턱 보톡스를 맞으면 턱선이 부드러워지고, 승모근 보톡스는 어깨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해 실루엣이 달라진다. 종아리 보톡스 역시 근육형 다리를 슬림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보톡스는 시술 범위가 넓은 만큼, 정밀한 디자인과 근육 구조에 대한 이해가 시술자의 핵심적인 역량이다.

써마지+울쎄라+보톡스, 함께 받으면 더 좋을까?

세 시술은 작용 층이 명확히 나뉘고, 효과 범위도 서로 다르다. 울쎄라는 깊은 SMAS층(근막층), 써마지는 중간층인 진피, 보톡스는 표층의 표정근에 작용한다. 따라서 이 세 가지를 함께 병행하면 리프팅과 주름 개선을 입체적으로 잡아주는 ‘층별 맞춤 효과’가 생긴다. 전체 얼굴을 다층적으로 당기고 조이는 효과가 나며, 자연스러운 윤곽과 동안 인상이 동시에 완성된다.

다만 동시에 받을 필요는 없다. 울쎄라와 써마지는 1년에 한 번 정도, 보톡스는 3~6개월 간격으로 반복하면 된다. 피부 상태나 나이, 피부 탄력 정도에 따라 시술 강도와 순서를 달리해야 하므로, 무조건적인 병행보다는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맞춤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이 세 가지 시술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피부에 접근하지만, 함께 조합했을 때 윤기, 탄력, 입체감, 주름 개선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 한 번에 강하게 하기보다 순차적으로 계획해 나가는 방식이 더 자연스럽고 오래간다.

김남주의 말처럼 피부과 시술은 자주 다닌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안 가는 게 미덕인 것도 아니다. ‘자주 가지 않아도 꼭 필요한 건 한다’는 태도야말로, 시간은 흘러도 피부는 거꾸로 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최소한의 시술로 최대한의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지금 내 피부가 어디서 무너지고 있는지부터 진단해보자. 리프팅이든 주름 개선이든, 결국 ‘전략’이 피부의 힘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닥터 설레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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